2024년 MS사에 탑제시킨 쓸모 없는 기능 이렇게 중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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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MS사에 탑제시킨 쓸모 없는 기능 이렇게 중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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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Main, 이전의 SuperFetch로 알려진 기술은, Microsoft가 Windows Vista 이후 버전의 운영 체제에 도입한 메모리 관리 기능입니다. 이 기능의 존재 이유는 컴퓨터의 시스템 성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향상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SysMain은 사용자의 컴퓨터 사용 패턴을 학습하여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미리 RAM에 로드함으로써 빠른 액세스와 프로그램 시작을 가능하게 합니다.

1. SysMain/SuperFetch의 기능과 목적

sysmain

SysMain은 두 가지 중요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시스템의 부팅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며, 이를 위해 부팅 프로세스에 필요한 파일들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RAM에 미리 로드합니다. 둘째는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백그라운드에서 이루어지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용자의 사용 패턴을 분석하여 최적화합니다. 그러나 이 기능은 높은 CPU 및 RAM 사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특히 Windows 11 사용자들 사이에서 이러한 문제가 종종 보고되고 있습니다.

2. SysMain/SuperFetch가 발생시킬 수 있는 문제점

윈도우사용자

일부 사용자들은 Windows 11을 사용하는 동안 높은 CPU 사용량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는 SysMain 프로세스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성능 모니터링 도구를 사용하여 이러한 문제를 확인한 결과 SysMain이 때로는 시스템 리소스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특히 메모리가 제한적인 시스템에서 더욱 두드러지며, 사용자 경험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3. SysMain/SuperFetch 비활성화 방법

SysMain 또는 SuperFetch 기능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판단되면 이를 비활성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 Windows 서비스, 레지스트리 편집기, 명령 프롬프트 등 여러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비스 관리자를 열어 'SysMain' 서비스를 찾아 중지시키고, 시작 유형을 '비활성화'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는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해 해당 설정을 변경하거나, 명령 프롬프트에서 명령어를 실행하여 SysMain 서비스를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를 취한 후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 시스템의 다른 문제를 진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4. 결론: SysMain/SuperFetch의 필요성 여부

고성능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RAM 용량이 충분한 경우에는 SysMain 기능을 활성화하여 애플리케이션의 로딩 시간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시스템 리소스가 부족하거나 SysMain 기능으로 인한 성능 저하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이를 비활성화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용자가 직면한 문제와 시스템의 구성에 따라 이 기능의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를 결정해야 합니다.

Windows 운영 체제를 사용하는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SysMain 기능은 그 자체로 유용하거나 때로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의 적절한 사용은 사용자가 자신의 컴퓨터 사용 패턴과 시스템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있을 때 최대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SysMain을 활용하거나 비활성화하는 결정은 사용자의 신중한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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