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프의 상징, 더 뉴 2024 랭글러 국내 출시
국내 SUV 시장에 혁신적인 바람을 일으킨 지프가 또 한번의 도약을 예고합니다. 바로 더 뉴 2024 랭글러가 송파에 위치한 지프 전용 전시장을 통해 성대하게 공개된 것인데요, 오프로드의 제왕이라 불리는 랭글러는 4x4 주행의 강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프 브랜드를 대표하는 이 모델은 지난 6년 동안의 연구와 개발 끝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어요. 기존 모델에서 더욱 진화한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안전 기능들이 추가되었죠.
2. 아이코닉한 외관과 발전된 기능성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신차 발표회에서 "더 뉴 2024 랭글러는 아이코닉한 외관과 더불어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어요. 더 뉴 랭글러는 1986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37년간 축적된 오프로드의 DNA를 바탕으로, 탈착 가능한 탑과 도어, 접이식 윈드실드로 랭글러만의 가치를 제공합니다. 여기에 강화된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세븐-슬롯 그릴과 LED 헤드램프로 시각적인 매력까지 더했지요.
3. 혁신적인 연결성과 편의성
운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최신 기술이 적용된 것도 눈길을 끌어요. 대시보드가 재설계되어 12.3인치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었고, Uconnect 5 시스템을 통해 무선으로 스마트폰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국내 소비자에게 인기 많은 티맵 내비게이션도 기본 탑재되어 있죠. 더불어, 전동 시트와 열선 시트, 스티어링 휠 등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더합니다.
4. 오프로드 성능의 극대화
오프로드 성능을 위한 디테일은 랭글러의 본질을 담고 있어요. 탈부착 가능한 카펫과 바닥 배수 밸브는 랭글러만의 실용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오프로드 모험을 즐기는 이들에게 최적화된 주행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높은 출력과 토크를 자랑하며, 여기에 다양한 4x4 시스템과 지형 설정 시스템이 더해져 어떤 환경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죠.
5. 안전과 편의를 위한 첨단 사양
안전과 편의 사양도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65개 이상의 주행 안전 편의 사양이 적용되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물론, 고급 안전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이런 사양들은 온로드 주행 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브를 가능하게 해주죠.
6. 다양한 트림과 가격대
국내 시장에서는 스포츠 S, 사하라, 루비콘 등 총 세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었어요. 각 트림은 고유의 특성과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랭글러 스포츠 S: 6,970만 원
- 랭글러 사하라 4도어 하드탑: 7,890만 원
- 랭글러 사하라 4도어 파워탑: 8,240만 원
- 랭글러 루비콘 2도어 하드탑: 7,640만 원
- 랭글러 루비콘 4도어 하드탑: 8,040만 원
- 랭글러 루비콘 4도어 파워탑: 8,390만 원
지프의 새로운 랭글러 모델은 국내 오프로드 마니아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랭글러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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